2012.08.11 프랑크푸르트 - 시내투어 - 여행

 

점점 여행의 피로때문인지 게을러 진다. 아침이 제공되는 호텔이라 8시쯤 레스토랑으로 내려갔다. 이런저런 빵과 햄이 준비되어있었다.
거하게 몇접시갔다 먹고 백화점으로 향했다. 준우동생 줄 배냇저고리를 사고 뢰머광장과 마인강가를 거닐었다.
작센하우젠에 가려했으나 근처까지갔다가 그냥 돌아왔다. 더이상 우리에게 관광은 중요하지않은 모양이다.
뢰머광장으로 돌아와 족발 튀김과 스튜를 시켜놓고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족발은 생각보다 부드러웠고 겉의 일부는 바삭했다.


2012.08.10 파리 > 프랑크푸르트 - 여행

 

이제는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느즈막히 아침을 시작한다. 오늘은 드디어 파리를 떠나는 날이다. 오후 기차를 타고 프랑크푸르트로의 마지막 여정을 떠난다.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마치고 동역행 버스에 올랐다. 동역에 미쳐 도착하기도 전에 세민이가 아픈 기색이다. 역시 너무 무리한 여행이었나 싶다. 한국으로 돌아가자마자 병원부터가야겠다.
동역에 도착해서 햄버거 가게에서 잘열리지 않는 화장실을 사용한 후  햄버거를 먹고 세민이는 또 한숨자고 팔이 저려 깼다.
기차 시간은 아직 한 시간이나 남았다.
프랑크푸르트로 가는 기차에서는 기차 기내식이 나왔다. 무슨 생선.
와인과 함께 생선요리를 먹고 한숨자고 나니 프랑크푸르트에 거의 도착해 간다.
나의 소설 집필용 아이디어를 몇개 알려주었다. 누군가 그런 내용으로 출판하면 세민인 나한테 바로 고소 당할것이다. 비밀유지각서라도 받았어야되는건데...
호텔은 중앙역 바로 옆에 있었다.
호텔에 짐를 풀고 저녁을 먹기 위해 중앙역 근처를 배회했다. 립과 샐러드를 먹고 호텔로 돌아왔다.
다시 돌아온 프랑크푸르트의 하루는 그렇게 단촐하게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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